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오는4월 강원도 원주 공식 전시장을 신규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20일할리데이비슨코리아에 따르면 원주 전시장은 원주시 서원대로471에 위치한다. 영동·중앙 고속도로를 비롯한 여러 국도와 인접해 접근성이 높다. 연면적960.5㎡,지상2층 규모로 용인점에 이어 국내에서두 번째로 크다.1층은 서비스 시설이며 2층은 모터사이클, 부품,의류를 전시한다. 내·외관은 미국 본사에서 직접 디자인을 맡아브랜드 정체성을 확보했다.한편,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서울 한남·강남,경기 용인·일산·하남,대전,대구,광주,부산의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점은10번째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포르쉐, 50마력 향상을 무선으로? 미션E 가능▶ 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2017 아반떼 출시▶ [기자파일]렉서스는 정말 좋은 차일까▶ [르포]티구안, 바우처 지급 현장 찾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