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레오파드 패턴’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낸 스타 4

입력 2017-03-25 08:00
[송은지 기자] 레오파드 패턴, 일명 ‘호피무늬’는 패션피플 사이에서도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스타일링 중 하나로 손꼽힌다. 레오파트 패턴을 감각적이게 소화해낸 4명의 스타들을 소개한다. 강렬한 핑크빛 헤어와 잘 어우러지는 레오파트 패턴의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어필한 빅뱅 탑. 블랙, 네이비 이너와 슈즈로 안정감 있는 레오파드룩을 완성했다. 소매 부분에만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져 있는 트렌치코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어필한 고소영. 여기에 볼드한 슈즈를 매치해 한층 더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레오파드 패턴에 핑크로 포인트가 더해진 퍼 아우터로 귀여운 매력을 강조한 산다라박. 여기에 위트있는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랙 이너웨어와 로퍼로 캐주얼함을 더했다. 단정함이 필요한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채수빈은 상체에만 옐로우 레오파드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를 착용했다. 프릴 디테일이 더해진 미디움 기장의 스커트는 레오파드 패턴이 포인트로 더해졌음에도 단아하다는 이미지를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