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소준-용진, 지하철에서 조우...운명 바꿀 수 있을까?

입력 2017-03-17 11:16
[연예팀] ‘내일 그대와’ 소준의 은밀한 시간여행 장소인 지하철에 김용진이 나타났다.17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13화가 방송된다.최종화까지 단 4편의 이야기를 남긴 ‘내일 그대와’는 앞으로 김용진(백현진)의 진보하는 악행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소준(이제훈)의 몸부림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금일(17일) tvN이 공개한 두 장의 스틸 컷에는 지하철로 소준을 만나러 온 용진의 모습과, 용진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는 소준의 모습이 담겼다. 용진은 소준의 팔을 꽉 잡았는데, 특정 구간에서 사라지는 소준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금일(17일) 방송될 ‘내일 그대와’ 13화 예고영상에서 “저 세상에 가지 않겠다” 즉 시간여행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다짐하는 소준의 모습과, 다시 평범한 행복을 누리는 소준과 마린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지만 “멈출 수가 없다”며 낚시터에서 누군가를 물에 빠뜨려 죽이는 듯한 용진의 악행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끌어올렸다.한편, 거침없이 악행의 수위를 높여가는 용진과, 운명을 바꾸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소준의 모습은 17일 오후 8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