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5월17일 완전체 마지막 앨범 발표

입력 2017-03-16 09:48
[연예팀] 티아라가 오는 5월 컴백한다.걸그룹 티아라가 5월17일 컴백한다. 오는 5월로 이들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컴백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2009년에 데뷔 한 티아라는 데뷔 9년 차 장수 걸그룹으로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 수많은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내외 정상급 가수로 자리매김해 왔다.이와 관련, 티아라는 5월17일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표, 국내외에서 남은 일정 및 공연을 소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들의 완전체 활동 및 공연 일정은 6월 말로 끝나지만, 추후 일정은 소속사와 멤버 간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티아라는 현재 개별 활동과 함께 5월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