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레드닷 디자인상 본상 수상

입력 2017-03-15 09:21
팅크웨어가 200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자동차 액세서리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팅크웨어에 따르면 수상 제품은 블랙박스 'F800에어', '아이나비 퀀텀' 두 가지다. F800에어는 'CES 2017'을 통해 공개된 제품으로 프레임 형태의 디자인과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나비 퀀텀은 신기술을 탑재하면서 최적화된 설계와 디자인적 해석을 구현했다.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1955년부터 제품,커뮤니케이션,콘셉트 등3개 부문의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독일iF,미국IDEA와 함께 세계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팅크웨어는 2014년 iF어워드,레드닷,IDEA를 모두 석권한 바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자동차 업계, "테슬라 위협 안된다"▶ 현대차, "상용차도 시승해보고 사세요"▶ BMW코리아, M760Li x드라이브 사전예약 돌입▶ 200만원 내린 쉐보레 크루즈, 첫 출격▶ 수입 상용차, 전월대비 25.4% 줄어든 32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