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대’ 테러까지 D-1, 블록버스터급 액션 예고...포스터 공개

입력 2017-03-14 10:01
[연예팀] 테러까지 단 하루, 목숨을 건 대 테러작전이 시작된다.LA특별수사대가 벌이는 대 테러비밀작전을 폭발적 액션으로 긴장감 넘치게 담아낸 단 하나의 액션영화 ‘특별수사대(감독 루치아노 세이버)’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금일(14일) 공개된 포스터는 제2의 9.11테러를 막기 위한 LA특별수사대 대원들의 고군분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총을 들고 적들과 대치하고 있는 베테랑 요원에서부터 잔뜩 얼어붙은 신참 요원의 모습까지, 다양한 대원들의 활약을 고스란히 담아낸 포스터는 ‘특별수사대’가 잠입 수사의 짜릿한 긴장감과 총격 액션의 통쾌함을 두루 갖춘 영화임을 반증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폭발과 화염 속에서도 총 한 자루에 의지해 테러리스트들에게 맞서는 대원들의 결연한 모습은, 테러까지 단 하루의 시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의 긴박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포스터 좌측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서 있는 특별수사대의 리더 사익스는 영화 속 대 테러작전을 진두지휘 하는 인물로, ‘테러까지 D-1, 도시를 구하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총격, 폭발, 테러의 세 가지 키워드를 모두 담아내며 블록버스터급 경찰 총격 액션의 정석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특별수사대’는 오는 3월30일 개봉한다.(사진제공: 시네마리퍼블릭)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