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박인비 외 2명 홍보대사 선정

입력 2017-03-12 16:57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박인비프로와 유소연프로,백규정프로를올해홍보대사(브랜드앰버서더)로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벤츠는브랜드의핵심가치인'최고'를스포츠,여행,패션 등의 분야에서실천하는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박프로는2007년LPGA투어에데뷔해2008년US여자오픈최연소우승을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획득하며골든커리어그랜드슬램을기록했다.

유프로는2007년KLPGA에입단, 2011년LPGA투어비회원으로참가한US여자오픈에서우승했다. 2012년LPGA신인상을 받았다. LPGA 3승,국내외통산13승을기록했다. 백프로는2014년KLPGA프로데뷔첫해LPGA 1승을포함한시즌4승을거두며KLPGA신인왕에올랐다. LPGA투어KEB하나은행챔피언십우승으로LPGA투어에진출했으며올해KLPGA투어로복귀했다.



세 선수는앞으로1년간 벤츠의스타로고를부착한경기복을입고대회에 출전하며,벤츠코리아의 여러 행사에도참석하게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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