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유인나X권혁수, tvN 새 슬로건 ‘즐거움엔 끝이 없다’ 공개

입력 2017-03-09 15:04
[연예팀] tvN이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채널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2016년 개국 10주년을 맞아 참신한 콘텐츠를 줄줄이 선보이며 믿고 보는 채널로 성장한 tvN은 올해 ‘즐거움엔 끝이 없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관련 3월9일 공개된 tvN의 캠페인 영상에는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시간여행자로 열연 중인 배우 이제훈,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배우 유인나, ‘SNL코리아’에서 무한 변신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세 개그맨 권혁수가 출연, 신선한 케미를 발산했다.3인 3색 동영상의 메인 테마인 ‘즐거움엔 끝이 없다’는 새로운 즐거움에 대한 고민이 담긴 ‘더 없나?’라는 자문을 통해 멈추지 않고 길을 개척해나가는 tvN의 정체성이 잘 담겨있다.이와 같이 tvN은 올해에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 특히 3, 4월에는 ‘시간을 달리는 남자’ ‘공조 7’ ‘윤식당’ ‘편의점을 털어라’ ‘SNL9’ 등 쟁쟁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시카고 타자기’를 잇달아 런칭하며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다.이명한 tvN 본부장은 “지난 10년 간 채널 브랜드의 토대를 세웠다면, 이제는 그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도약해야 할 시기”라며 “새로운 시도, 참신한 콘텐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tvN만의 DNA를 다시 한 번 결속해 진짜 즐거움, 전에 없던 즐거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