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4월은 코란도 C의 시즌"

입력 2017-03-03 13:17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 C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및 시승행사, 보증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New Style 코란도 C 매력노트를 찾아라!' 이벤트는 전국 전시장에서 4월까지 진행한다. 코란도 C의 8가지 매력이 담긴 매력노트를 찾아 응모권을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 중 추첨을 통해 밀리타 카페오 솔로 커피머신(3명),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워치(20명), 외식상품권(20명), 커피교환권(200명) 등 선물을 준비했다. 당첨자 발표는 5월9일 개별 통보한다.

시승행사도 마련했다. 시승 후 3월 말까지 구매 시 계약금(10만원)을 면제해 준다. 시승기를 작성하면 우수 시승기를 선발해 몽블랑 키홀더(10명)를, 참가자 전원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 품질을 보증하는 '품질자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3월 구매 시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체어맨 W 제외)로 연장해 주며,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 내 신차로 교환해 준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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