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정우-강하늘, 현장 에피소드 영상 공개...‘화기애애 깨알호흡’

입력 2017-03-02 11:13
[연예팀] ‘재심’이 현장 에피소드 모음 영상을 공개했다.대한민국에 진정성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폭발적인 호응을 모으고 있는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그 어느 현장보다 화기애애함을 자랑하는 에피소드 모음 영상을 공개했다.‘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연기구멍을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과 최고의 스탭들이 만나 완성된 영화 ‘재심’은 진정성있는 메시지로 묵직한 감동을 주며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일(2일) 공개된 에피소드 모음 영상에서 ‘재심’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먼저, 평소 ‘미담제조기’ 혹은 ‘V자판기’ 별명의 주인공 강하늘이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정우의 “하늘이 착하죠”라는 멘트를 시작으로 훈훈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서로 티격태격 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여기에 공들여 완성된 장면 하나하나에 웃음 넘치는 현장 분위기까지,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재심’의 완벽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재심’팀의 환상적인 조우는 영화로 고스란히 완성됐다. 특히 현우의 엄마 역할을 맡은 김해숙은 정우를 “연기도 물론 잘하지만 굉장히 인품이 훌륭한 배우에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후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의 에피소드와 NG 등 다양한 장면들을 통해 ‘재심’의 숨은 비하인드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스탭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영화 ‘재심’은 진심을 다한 흥행 레이스를 펼치며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오퍼스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