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울산 서비스센터(운영:유카로오토모빌)를 신규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울산 서비스센터는 울산 남구 화합로 236에 위치한다.연면적 1,999㎡의 4층 규모로 1층 일반정비 및 서비스 리셉션·소비자 대기실, 2층 판금·도장 부스 및 부대시설로 구성했다. 6대의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5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울산 인근 거주 소비자가 정비를 받기 위해 부산, 대구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며 도장, 정비, 부품 구매를 포함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차종이나 연식에 상관없이 2016년 12월31일까지 국내에 등록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위 케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바우처는 2022년 2월19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제품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 정식 부품 및 액세서리 구매 등에 쓸 수 있다. 법인, 리스, 렌탈의 경우 등록증에 표기된 소유주에게 지급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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