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협회-러블리, 산업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입력 2017-02-27 18:46
[패션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2월17일 오후 ‘러블리(대표 오민)’와 관련 산업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오민 대표는 한국 뷰티 산업의 대표적 인물로 2015년, 2016년에 이어 2017년 서울패션위크 총괄 헤어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위촉식에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 ‘러블리’ 오민 대표뿐만 아니라 한국모델협회 이사 이선진, 장혜원, 이현진, 교육위원 이복영, 김민옥, 김효진, 박순희, 김태연, 김은선, 이다애, 홍보위원 신재이 등 많은 임원과 모델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2회 2017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은 올해 6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한국모델협회는 한국, 필리핀, 몽골 3개국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대회를 완료하였으며 올 5월까지 총 27개국 대회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미 페스티벌(Asia 美 Festival)’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 등으로 구성되어졌으며 ‘Physical Hub’ 모델을 기반으로 패션, 뷰티, 메이크업, 헤어, 성형, 의료 등 ‘미(美)’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범아시아적 행사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