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바야흐로 2월은 졸업식 시즌이다. 많은 대학들의 학위 수여식이 이루어 지는 2월, 졸업식에 어떤 스타일로 참석할지 고민이 되는 때이기도 하다.졸업식은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 촬영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장소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평생 남을 사진을 남기는 때 이왕이면 시선을 모을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싶기 마련이다. 이런 때 스타들의 졸업식 스타일을 거울 삼아 색다름을 추구 해 보는 건 어떨까.>> 스타들의 졸업식
스타들도 입학식과 졸업식을 경험한다. 스타들의 졸업식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이미 대학을 졸업한 소녀시대의 유리, 수영, 윤아와 박신혜는 공통적으로 심플한 블랙룩을 선택해 깔끔함을 추구했다. 블랙 컬러의 의상은 얼굴을 깨끗하고 환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사진 촬영에 애용하게 되는 컬러이기도 하다.>> 졸업식 헤어 스타일링 tip
졸업식에서는 대체로 학사모를 쓰고 사진을 찍게 된다. 이 때 학사모에 어울리는 적절한 헤어 스타일링은 연출한다면 미모 지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이마 절반을 가리는 형식의 학사모를 쓸 때는 모자 밑으로 드러나는 헤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귀 밑으로 크게 웨이브를 넣어 여성스럽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은 연출 해 보자. 웨이브가 가미된 헤어 스타일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사진 촬영을 할 때도 효과적이다.>> 졸업식 패션 스타일링 1. 컬러풀
졸업식에 어떤 스타일링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추위를 떨칠 컬러풀 패션을 추구 해 보자. 늦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2월이지만 컬러풀한 코디로 누구보다 환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특히나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 장소적 특성상 컬러풀한 의상은 사진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기도 하다. 색색깔의 아우터를 선택해 사람들의 이목도 집중 시키고 사진 속에서도 환히 빛날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졸업식 패션 스타일링 2. 심플
컬러풀한 의상을 선뜻 선택하기가 어려운 이들이라면 심플한 룩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심플한 룩은 세월이 흐른 뒤에 다시 사진을 펼쳐봐도 그닥 촌스러운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밝은 색 블라우스로 안색을 밝힐 수 있게 포인트를 주고 다양한 색상의 스커트를 선택해 매치하면 깔끔한 졸업식 패션의 완성이다. 포멀한 느낌의 재킷에 팬츠를 매치해도 깔끔하면서 이지적인 졸업식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