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영화 ‘싱글라이더’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고 각자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사회장을 빛낸 스타들의 품격있는 패션을 살펴보자.>> ‘역시 공블리!’ 공효진의 화사한 원피스
영화 ‘싱글라이더’의 주연배우 공효진은 시사회에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노란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소매 부분이 독특하게 디자인된 원피스와 레드 컬러의 스트랩 슈즈로 패션 포인트를 주며 센스 있는 시사회 룩을 선보였다.>> ‘도시적인 매력’ 혜림의 시크한 올블랙 패션
혜림은 블루 브이넥 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허리 라인을 잘록하게 잡아주는 블랙 재킷을 걸쳐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미니 백과 슈즈까지 같은 컬러로 통일해 전체적으로 지적이고 정적인 룩을 완성했다.>> ‘여성스러움의 끝’ 박신혜의 라이더 재킷
박신혜는 네이비와 화이트 배색의 롱 원피스에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청순미를 강조했다. 파스텔 톤의 은은한 미니 백이 그의 여성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시선이 집중되는 금빛 하이힐로 패션 포인트까지 주며 감각적인 패션을 뽐냈다.>> ‘금발과 핑크의 조합’ 예은의 발랄한 패션
예은은 완연한 봄 패션을 선보이며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청진 스커트에 진한 핑크 컬러의 재킷을 매치해 사랑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화사한 컬러의 패션이 그의 금발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뤄 전체적으로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다.시사회를 통해 스타들이 선보인 패션을 참고해 다가오는 봄, 나만의 개성 있는 데일리 룩을 연출해보자.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