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트러블이 없는 피부라 할지라도 피부에 붉은기가 있다면 피부톤이 어두워 보이고 안색이 칙칙해 보이기 마련이다. 피부의 진한 잡티와 붉은기는 피부 속부터 관리해야 해결할 수 있다. 피부 보호막을 상하게 하는 자극적인 성분 대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고 편안하게 진정시킬 수 있는 마일드한 제품으로 지속적인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를 사용한 이들의 체험기를 소개한다.
Q1 피부 타입 붉은기 있는 민감성 피부Q2 평소 피부 고민과 피부 관리 시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 가끔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과 피부 붉은기가 고민이다. 얼굴 전체적으로 트러블이 나지는 않지만 붉은기 때문에 항상 메이크업을 해야 되는 편이다. 특히 T존은 유분기가 많고 U존은 건조하여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Q3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사용 방법 및 후기 아침, 저녁 세안 후에 알로에 젤로 피부를 진정시킨 뒤 세럼을 발라줬다. 전체적으로 얇게 발라주고 한번 더 펌핑하여 보호막을 씌운다는 느낌으로 한 번 더 발라줬는데 피부에 겉도는 현상 없이 산뜻하게 흡수됐다. Q4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사용 후 피부 변화겨울철에 유독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블레미쉬 케어 세럼을 사용한 뒤에는 하루 종일 촉촉한 느낌이 들었다. 가끔 트러블이 올라오는 피부라 화장품 성분을 체크하여 사용하는 편인데 아이소이 제품을 쓰는 동안 트러블 걱정은 없었다. 피부 최대 고민이었던 붉은기도 많이 완화됐다.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전보다 밝아서 주변에서도 안색이 밝아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다. Q5 총평 ★★★★★ 입소문 난 제품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사용해본 적은 없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특히 붉은기가 있는 피부라면 꾸준히 써도 좋을 제품.
Q1 피부 타입민감성, 수분 부족, 홍조, 뾰루지 흔적Q2 평소 피부 고민과 피부 관리 시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건성이지만 피부가 얇고 민감한 편이라 화장품이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트러블이 재깍 올라온다. 그래서 수분을 잘 채워줄 수 있으면서도 너무 오일리 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으로 수분관리에 힘쓰고 있고 가끔씩 올라오는 뾰루지 압출 자국이 남지 않도록 케어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Q3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사용 방법 및 후기세안 후 토너로 피부 정리하고 그 뒤에 바로 블레뮈시 세럼을 2번 펌핑해서 발랐다. 약간 미끈미끈한 성분이 있어서 손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흡수시켰는데 다 흡수시키고 나면 약간 얼굴이 쫀쫀해진다 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충분히 흡수시켰다. 특히 홍조가 있는 볼 부분에 집중적으로 제품을 사용했다. Q4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사용 후 피부 변화이주일 넘게 매일 사용했는데 트러블이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 오히려 제품 사용 전에 생리 때문에 올라와 있던 붉은 뾰루지가 많이 가라앉았고 전에 손으로 짜서 흐릿하게 남아있던 자국들이 많이 옅어졌다. 또한 사무실이 많이 건조해서 오후가 될수록 홍조가 심해지는 편이었는데 제품 사용한 뒤로 붉은기가 많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꾸준히 써보면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Q5 총평 ★★★★★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 장미향이 강하게 나서 그만큼 성분도 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묽은 제형으로 피부에 닿는 느낌도 순했고 트러블이나 아무 자극 없이 흡수되는 느낌이 좋았다. 흔적 세럼이라는 게 한 번 사용으로 효과를 내는 건 아니니까 앞으로 꾸준히 써보면 홍조 개선과 압출 흔적 지우는 효과는 확실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Q1. 피부타입민감성Q2. 평소 피부 고민과 피부 관리 시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원래 얼굴에 홍조도 있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금방 트러블이 올라올 정도로 민감한 피부라 화장품을 고를 때 잡티나 흔적 케어를 도와주면서도 진정 효과를 주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 화학성분이 적은 화장품을 찾다 보니 유해 성분이 없는 아이소이 기초를 접하게 되었다. Q3.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사용방법 및 후기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본 토너를 솜에 뭍혀 얼굴을 닦아 낸 뒤, 블레미쉬 케어 세럼을 바르고 충분히 흡수시킨 후 세럼을 한 번 더 발라주었다. 토너와 에센스의 중간 제형이라 흡수가 빨라서 두 번 발라주어도 산뜻한 느낌이었다. 특히나 사용 할 때 마다 불가리안 로즈 오일 향이 너무 좋아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Q4.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블레미쉬 케어 세럼 플러스 사용 후 피부 변화세럼치고는 사용감이 매우 산뜻한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볍지 않아서 건조함은 충분히 잡아주는 느낌이었다. 평소 같으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트러블이 올라왔는데 2주 동안 트러블이 하나도 생기지 않았고 피부 톤도 전보다 밝아진 느낌이었다. 평소보다 건조한 날이면 기존에 쓰고 있던 크림에 블레미쉬 케어 세럼을 조금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세럼만으로 부족했던 보습을 크림이 채워주는 것 같아서 보습이 필요한 날이면 그렇게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Q5. 총평 ★★★★별 하나를 뺀 이유는 너무 자주 사용하다 보니 양이 조금 적은 느낌이다. 다음번엔 대용량으로 구매해 사용할 생각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