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동엽이 방송 최초로 아빠 신동엽의 모습을 공개한다.2월22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은 200회 특집을 맞아 ‘비밀은 없다’는 주제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패널 김태현은 본격적인 토크 시작 전 200회 특집을 기념하기 위해 ‘추접 60분’ 코너를 특별 개설, 지금까지 방송에서 한 번도 노출된 적 없는 MC 신동엽의 카메라 밖 일상을 공개했다.김태현과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추접 60분’은 신동엽의 최측근인 매니저와 아내 선혜윤 피디의 제보 영상을 통해 풍성하게 채워졌다. 아내 선혜윤 피디가 촬영한 영상에는 딸을 위해 직접 춤을 선보이는 신동엽의 모습은 물론, 아들에게 구연동화를 읽어주는 모습까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해당 영상을 본 패널들은 “너무 좋은 아빠다” “이 영상을 보니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게 느껴졌다”며 아빠 신동엽의 자상함을 극찬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영상 공개에 다소 굳어있던 신동엽은 “그래, 저런 건 잘 보냈네”라며 아내 선혜윤 피디를 칭찬, 모두를 폭소케 했다.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200회 특집답게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해왔던 ‘연예인 A씨’의 실명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 더불어 국내 톱스타들의 축하 메시지도 줄을 잇는다.특히 배우 조인성은 ‘용감한 기자들’을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꼽았고, MC 유재석은 200회를 넘어 300회, 400회 돌파를 응원했다고. 이어 김구라, 강호동, 이수근, 박성웅 등 톱스타들의 축하영상도 공개된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이주하 피디는 “‘용감한 기자들’은 사회, 정치, 연예, 스포츠, 의학, 군사 등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독보적인 시사 예능 포맷”이라며 “기자들의 막강한 취재력 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 MC 신동엽과 패널 4인의 재기 넘치는 찰떡 호흡이 있었기에 200회까지 무탈하게 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케이블 최장수 스튜디오 토크쇼로 자리매김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200회 특집 방송은 금일(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