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거너사’ 조이가 고3으로 완벽 변신했다.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 로맨스다. 이 가운데, 상큼한 고3 학생으로 변신한 배우 조이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그는 셔츠 위로 주황색 체크무늬 리본을 귀엽게 묶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어 똑단발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하며 청량 고3으로 완벽 변신,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무엇보다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조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극 중 캐릭터인 고3 학생 윤소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 드라마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