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비엔제이가 새 디지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2월16일, 굿펠라스-KW엔터테인먼트 측은 “2016년 12월 발라드곡 ‘미안했을까’로 천천히 컴백 시동을 걸었던 3인조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4개월간의 녹음과 안무연습을 거쳐 새 디지털 미니앨범 ‘뻔한 멜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2016년 4월 원년멤버 노시현이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후, 새 멤버 서린을 영입, 재정비에 나선 가비엔제이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댄스곡 ‘슈비루비룹’을 발표하며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한 바 있다.‘슈비루비룹’ 활동이 끝난 후 이들은 다수의 OST에 참여,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쳤고 V앱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이와 관련, 가비엔제이는 4개월여의 앨범 준비기간 동안 신곡 녹음과 안무연습에 매진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 더욱 세련되고 업그레이드 된 노래들이 새 앨범에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타이틀곡 ‘뻔한 멜로’는 레트로한 사운드의 마이너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기존 이들의 스타일과 새로운 스타일이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 전망. 한편 가비엔제이의 새 디지털 미니앨범 ‘뻔한 멜로’는 2월23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제공: 굿펠라스-KW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