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안 기자] 기온은 물론 습도도 낮아져 지성피부라 할지라도 건성 피부로 쉽게 변할 수 있는 계절이다. 안팎으로 차이나는 온도 탓에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메이크업을 해도 갈라지거나 들뜨기 십상이며 거칠어진 피부결에 한숨만 늘어간다.하지만 셀럽들은 장소와 계절을 불문하고 꿀 바른 듯한 윤광 피부로 많은 여성의 로망이 된다. 만지고 싶어지는 촉촉한 피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피부+외부 환경 동시에 챙기기
정상 피부도 건조함을 호소하는 계절인 만큼 극건성 피부가 되지 않도록 세안부터 신경써보자.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는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사용은 되도록 자제하고 피부 표면의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환경에 피부 수분이 쉽게 증발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로 바뀌는 것은 물론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스킨 케어 제품은 물론 가습기를 사용하여 외부 환경까지 촉촉하게 만들어줄 것. ◆손상된 피부를 위한 해결책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는 스스로 회복되기 어렵다. 특히 뚝 떨어진 기온에 자주 노출되는 피부는 매일 매일 관리해주지 않으면 피부 건조증으로 악화되기 쉽다. 단시간에 메마르고 쩍쩍 갈라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바꾸려면 마스크팩을 사용해보자. 피부가 필요로 하는 영양 성분을 공급해 피부 컨디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다. 외부 활동이 많은 시간에는 촉촉한 타입의 크림을 사용하고 피부 재생이 활발한 저녁 시간 때는 나이트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윤기 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수분 증발 차단 ITEM*
01 아이소이 모공속까지 털렸다! 수분만 남긴 클렌징폼 천연 유래 성분이 피부 본연의 피지막은 보호하고 수분은 넣어 피부 건조함을 막아주며 잘고 미세한 저자극성 거품이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수분 부족형 맞춤 클렌징폼 02 한스킨 바이오프리즘 브라이트닝 풀오버크림 자작나무수액이 피부의 수분 보유량을 증가시켜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 위로 터지는 수분 입자가 피부 표면에 고른 수분막을 형성해주는 수분 브라이트닝 크림 03 애덜린 킵쿨 오션 마스크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해양심층수와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탁월한 아스타잔틴이 함유돼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자체의 보습력을 키워주는 마스크 (사진출처: bnt뉴스 DB, 아이소이, 한스킨, 애덜린)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