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 맞아? 출산 후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

입력 2017-02-15 08:30
[이혜정 기자]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을 보면 부러워 지기 마련이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로 “애는 내가 낳았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의 스타들이 많다.임신 중에는 여러모로 몸매가 이전과 같을 수 없다.태아가 커질수록 배는 점점 부르고 몸 이곳저곳 군살이 붙을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럴 때 스타들이 전하는 몸매 관리법을 참고한다면 임신 전 몸매에 한 발짝 가까워 질 수 있다.>> 완벽한 몸매의 아이 엄마 스타들은 누구? 스타들 중에는 특히 아이 엄마임을 믿기 어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들이 많다. 세 아이의 엄마인 이요원은 결혼 전과 다를 바 없는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출산 직후 쉬지 않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을 끝낸 전지현 역시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 외에도 한채영, 오윤아 등의 연기자들이출산 후에도완벽한 관리로 변함없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타들이 말하는 몸매 관리법 완벽한 몸매의 아이 엄마 스타들이 주로 듣는 질문은 바로 출산을 했음에도 어떻게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냐는 것. 스타들에게는 지겨운 질문일 법 하지만 그들의 몸매관리법이 궁금한 이들에게는 하나라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이야기다.먼저 세 아이의 엄마인 이요원은 꾸준한 운동과 국물류를 먹지 않는 것을 몸매 관리의 비법으로 뽑았다. 다이어트를 할 때 과한 국물 섭취는 독이 된다. 국물 속 나트륨 함유량이 높기 때문.레이싱모델 출신의 오윤아 역시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몸매의 관리법으로 운동과 공복에 섭취하는 올리브유 한 숟갈을 비법으로 꼽았다.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팔등신 미녀 한채영은 임신 중에도 일반인들과 다를 바 없는 복부 운동과 허리 운동을 꾸준히 시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산부가 신경 쓰면 좋을 관리법TIP1. 튼살 크림으로 꼼꼼하게 마사지 하기 스타들이 전하는 다이어트 비법 외에도 임산부들이 신경 쓰면 좋은 몇 가지가 있다. 먼저 튼살 관리에 주의 하는 것이 중요하다.임신을 하게 되고 개월수가 늘어 날수록 급격하게 배가 커지면서 튼살이 생길 수 밖에 없다. 튼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제형의 크림을 듬뿍 발라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부드럽게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배를 마사지 한 후 오일 등을 발라 마무리 해 주면 된다.TIP 2. 꾸준한 운동 임신 중에도 꾸준한 운동을 해 주는 것은 필수다. 임신 중 운동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몸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많은 스타들이 변함없는 몸매 관리의 비법으로 운동을 뽑았듯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강도로 꾸준하게 운동을 해 준다면 출산 후에도 보다 쉬운 몸매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