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녀와 야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2월13일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3월 개봉을 앞두고 2차 스틸컷 6종을 공개했다.‘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댄 스티븐슨)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벨(엠마 왓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판타지 뮤지컬로, 지난 1991년 개봉됐던 동명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로 큰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다.이번에 공개된 2차 스틸컷들은 아름다운 미녀 벨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 눈에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벨과 야수의 무도회 장면은 전 세계 남녀노소를 설레게 만들었던 과거처럼 2017년의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하며,벨을 향해 구애를 거듭하는 개스톤(루크 에반스)의 모습은 1991년작‘미녀와 야수’의 마초남개스톤과는 또다른 로맨스로 여심을 두근거리게 한다.한편, 영화 ‘미녀와 야수’는 3월16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