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가 줄리아 스포츠 왜건 개발을 취소했다.
11일 외신에 따르면알파로메오는SUV 차종인 '스텔비오'에 집중하기 위해 '줄리아 스포츠왜건' 개발을 중단한다. 왜건보다는 SUV에 집중하는게판매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다.
알파로메오 제조담당 책임자인 알프레도 알타빌라는 "SUV인 스텔비오가 흥행한다면 왜건은 필요치 않을 것"이라며 "약간의 튜닝을 통해 스텔비오가 왜건에 관심있는 소비자까지 끌어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알파로메오가 SUV를 선택한 이유는내년연간 40만 대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시장이 작은고성능 왜건보다 최근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스오버와 SUV에 집중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알파로메오는 현재 B세그먼트 미토, C세그먼트 줄리에타, D세그먼트 줄리아와 4C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첫 SUV인 스텔비오 등을 투입해 제품군을 확대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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