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내비게이션 체험단 모집

입력 2017-02-09 10:43
파인디지털이LTE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T'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체험단은 현대차 투싼,아반떼,싼타페,쏘나타, 기아차K5,모닝,카니발,쏘렌토,쉐보레스파크 보유자를 대상으로 차종별20명씩 총180명을 선발한다.체험 기간 종료 후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27명에게는 파인드라이브T제품을 무상으로 지급하며,파인드라이브T 50%할인을 제공한다.접수는 오는 14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http://cafe.naver.com/oppanavi)에서 이뤄진다.



'파인드라이브T'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으로 각종 배선을 최소화하고 차종별 맞춤 거치대를 사용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동일하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 지도는 기본 탑재된 아틀란 3D외에KT내비, T맵,카카오내비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외부 충격과 강제견인을 인지하면 통신을 이용해 차주에게 즉시 카톡과 푸쉬 알림으로 통보하는 점도 특징이다.

통신에 필요한 데이터요금은 월6,600원,제공 데이터는500㎆이며, 24개월 약정 시 매월1,100원 할인을 적용한다. 해당 요금제를 통해 실시간 길안내,영상 및 음악 스트리밍,인터넷 사용 등이 가능하며,데이터충전 부가상품도2가지를 추가 구성했다.파인디지털은 파인드라이브T구매자를 대상으로 통신 유심(USIM)무상 지원 및 최초6개월 동안 월500㎆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통신 요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체험단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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