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동, “저 결혼 안했습니다”...오해 해명에 나선 사연은?

입력 2017-02-07 09:57
[연예팀] 전역 후 첫 번째 예능을 소화한 신동이 군 복무동안 참아왔던 입담을 과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1회가 ‘아이고, 영광입니다! 포스트5’로 꾸며지는 가운데, 게스트로 신동이 출연한다.최근진행된 녹화에서신동은 본인의 오해를 풀고자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전역 후 첫 번째 예능에 나선 그는본인이 결혼을 안했다는 것을 꼭 자막으로라도 써달라며 ‘비디오스타’ 제작진에 적극적인 리액션과 함께 강력하게 부탁까지 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신동은 본인에게 왜 그런 오해가 생겼는지 이 오해에 대한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이번 녹화에서 4명의 MC들은 신동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기도 했다고. 내친김에그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레드벨벳’ 웬디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MC 전효성은 웬디의 이상형을 공개하며 신동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후문. 한편, ‘봉인해제’된 신동의 입담은 금일(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