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배우 이보영이 제우인터내셔날의 비이지이(BE_GE)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이보영은 현재 지적이며 특유의우아한 분위기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받으며 완판녀라 불리고 있다. 이에 브랜드 측은 그를 통해 세련되고 우아한 브랜드 컨셉이 잘 표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 이유를 꼽았다. 비이지이의 이헌추 과장은 “세련된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비이지이의 브랜드 컨셉이 이보영씨가 가지고 있는 수려하고 단아한 모습, 도회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홈쇼핑에 연일 매진을 이어왔던 비이지이는 2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보영의 비이지이 2017 S/S 화보는 CJ오쇼핑을 통해 2월1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3년 만에 컴백하는 배우 이보영은 3월 방송될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이보영은 극중 형사로 출연해 그녀만의 똑부러지고 당찬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