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리로드’, 메인 포스터 공개...‘레전드 킬러의 귀환’

입력 2017-02-03 11:36
[연예팀] ‘존 윅-리로드’의 포스터가 공개됐다.2월3일 영화 ‘존 윅-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의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작품의 22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존 윅-리로드’는 최고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 암살자들이 있는 로마로 향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존 윅만의 시크한 매력과 묵직한 액션이 다시 한번 흥행 돌풍을 불러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작에 이어 여전히 독보적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존 윅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얼굴이 피로 물든 상황에서도 권총을 쥐고, 스타일리시한 슈트를 뽐내는 그는 빈틈없는 레전드 킬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한편,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열기를 더해가는 영화 ‘존 윅-리로드’는 숫자 2가 세 번 만나는 2월2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