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규동 형제의 영입다툼에 김종민과 성소가 진땀을 흘린다. 2월1일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는 연예대상을 수상한 김종민과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밥 동무로 출연한다. 강력한 예능의 기운을 몰고 연희동으로 향한 대상 김종민과 대세 성소는 대활약을 펼치며 규동 형제를 긴장케 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김종민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오랜 기간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만큼, “종민이는 나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존경 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경규는 둘 사이를 탐탁지 않아 하며 “김종민은 강호동과 헤어지고 잘됐다” “대상빨도 설 지나면 끝이다”라고 독설을 하며 둘 사이를 끊임없이 이간질했다. 결국 이경규와 강호동은 서로의 팀으로 김종민을 영입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쳐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규동 형제의 힘겨루기에 우주소녀 성소까지 희생양이 됐다. 촬영 내내 틈만 나면 “누구와 팀을 할 것이냐”는 규동 형제의 질문에, 성소는 결국 대부 이경규와 충돌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경규와 강호동의 게스트를 사이에 둔 사랑과 전쟁의 결말은 금일(1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