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더 킹’ 현장에선 어땠을까...미공개 비하인드컷 공개

입력 2017-02-01 13:18
[연예팀] 류준열의 ‘더 킹’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2월1일, 최근 44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에서의 열연으로 호평 받는 배우 류준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영화 속 두일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류준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교도소, 냉동 창고 촬영장에서의 모습부터 태수의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모습,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한재림 감독과의 기념 촬영까지 현장의 이모저모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전했다.특히, 양팔과 귀 뒤에 문신 분장을 한 류준열의 모습은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실제로 선배인 배우 조인성과 극 중 동년배 친구로 출연한 류준열은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도록 촬영 내내 노메이크업으로 임했고, 통상적인 조폭 캐릭터와는 차별점을 두기 위해 촬영 때마다 매번 3시간 동안 타투이스트에게 가벼운 문신 분장을 받았다고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더 킹’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