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광렬이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한다.2월1일 빅토리콘텐츠 측에 따르면 전광렬이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의 출연을 확정지었다.‘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 가수와 그의 모창 가수가 애증과 연민으로 얽히며 펼치는 달콤쌉싸름 인생 스토리로, 앞서 배우 엄정화, 구혜선, 정겨운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인 작품이다.전광렬이 연기하는 박성환은 평생을 자기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온 기업 회장으로, 원하는 것을 손에 쥐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정 탓에 가족들과 불화를 겪기도 하지만 괘념치 않는 야심만만한 인물이다.관계자 측은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 잘하는 배우 전광렬의 출연으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한층 무게가 실렸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왔던 그의 열연을 다시 한 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신뢰를 드러냈다.한편, 캐스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어라 미풍아’ 후속으로 3월4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빅토리콘텐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