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초자연 공포 미스터리가 찾아온다. 1월26일, 악령 소환의식과 피할 곳도 도망칠 곳도 없는 저주의 전파를 그린 공간 확장형 초자연 공포 미스터리 ‘파라노말 시그널(감독 라이언 브룩하트)’이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파라노말 시그널’은 구소련에서 영혼과 통신을 실험하다가 의문의 사고로 영구 폐기된 악령 소환의식을 7명의 친구들이 재시도하고, 이에 응답한 피할 곳도 도망칠 곳도 없는 저주의 전파를 그린 공간 확장형 초자연 공포 미스터리.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살아 움직이는 저주의 전파와 그 목표물이 되어 피할 곳도 도망칠 곳도 없는 희생자의 공포를 잘 드러내고 있다. 메인 카피 ‘악령 소환의식이 성공했다’는 어떤 방법으로 악령을 소환할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보이지 않지만 어디에나 존재하는 전파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 확장형 초자연 공포 미스터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구소련의 과학자가 영혼과의 통신을 시도하지만, 의문의 사고로 실험이 영구 폐기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호기심으로 영혼과의 통신을 다시 시도한다. 장난으로 시그널을 보냈지만 의도치 않게 악령 소환의식이 됐다. 의문의 송신이 무엇을 의미하지 못하는 이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고, 시시각각 조여 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파의 공포와 죽음의 그림자를 긴박감 넘치게 그린다. 한편, 영화 ‘파라노말 시그널’은 오는 2월9일 극장가를 찾아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풍경소리)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