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남보라, 인형외모로 시선 강탈

입력 2017-01-26 14:45
수정 2017-01-26 20:23
[연예팀] ‘립스틱 프린스’에 남보라가 출연한다.금일(26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배우 남보라가 출연, 제 9대 프린세스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보라는 등장부터 김희철의 클럽 목격담을 언급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말해 토니안을 설레게 만들었다.이날 남보라는 “많은 남자들과 함께 하는 방송이 처음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자신의 심쿵 포인트를 말하는 등 ‘립스틱 프린스’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고.뿐만 아니라 그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위한 프린스들의 애타는 노력에 즐거워하며 “좋은 방송이다”라고 칭찬해 프로그램을 향한 만족도 200%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또한, 그간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을 주로 보여 왔던 남보라는 이날 강렬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주문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선호하는 메이크업인 만큼, 새롭게 변신한 남보라의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