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릭, ‘문블리’로 변신...초절정 애교 大방출

입력 2017-01-23 14:02
[연예팀] 신화 에릭이 ‘문블리’로 변신한다. 1월2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신화 에릭이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애교 포즈를 선보인다.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신화 편 1탄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방송될 ‘주간아이돌’ 신화 편 2탄에서는 신화 내 숨은 애교 장인 민우에게 도전하는 멤버들의 ‘애교 배틀’이 펼쳐진다.이날 애교 심사를 맡은 민우는 “징그러울 정도의 애교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독특한 심사 기준을 내세웠는데, 데뷔 20년차 신화 멤버들의 모든 걸 내려놓은 엉뚱하면서도 깜찍한 6인 6색 애교 종합선물세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리더 에릭의 경우 대결에 앞서 “마음껏 끼 부리면 되는 거죠?”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고. 그동안 방송에서 주로 보인 카리스마 이미지와 상반되는 초절정 애교를 방출하며 ‘문블리’라는 애칭까지 얻게 되었다는 후문.이 밖에도 신화 멤버들은 로코킹 에릭에 도전하는 연기 배틀도 펼쳤는데, 에릭의 히트작 ‘또 오해영’과 ‘불새’의 명장면, 명대사를 멤버들 각자 사투리 버전, 중국인 버전 등 개성 넘치는 패러디 통해 에릭을 뛰어넘는 신화 내 로맨틱 황태자가 탄생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