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6’ 양준혁, 야신에게 듣는 야구 이야기...‘야알못’은 모여라!

입력 2017-01-23 11:29
[연예팀] 양준혁이 야알못을 가르친다.1월23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XTM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이하 M16)’ 54회에서는 ‘2017 세계 야구대회 한일전에 보내고 싶은 드림팀 16’이라는 주제 아래 해설가 양준혁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준혁은 그동안 치열하게 벌어졌던 야구 한일전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후보 선수군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투수와 포수 포지션에 적합한 선수들을 집중 분석해 명불허전 야신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또한, 양준혁은 ‘야알못(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출연진을 위해 야구 교육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야구의 기본 규칙뿐 아니라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공을 던지는 기술까지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한편, 야구인 양준혁을 만날 수 있는 XTM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 54회는 금일(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