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다재다능, 매력이 넘치는 무쌍 연예인 메이크업

입력 2017-01-23 22:10
[윤지혜 기자] 꼭 커다란 눈에 쌍커플 진 눈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쌍커플이 없어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메이크업 특징을 소개한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고은은 브라운 섀도우로 넓게 음영을 준 후 아이라인을 길게 빼 눈이 길어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 여기에 핑크 코랄 립스틱을 그라데이션으로 발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트와이스 다연은 헤어 컬러와 같은 컬러의 섀도우를 눈 두덩이와 눈 밑 삼각존에 더해줬다. 이후 연한 코랄빛 펄 섀도우로 애교살과 눈 두덩이에 발라줬다. 립의 경우 붉은 컬러의 립스틱을 풀립으로 바른 후 면봉으로 립 라인을 정리해 마무리했다. 소희의 경우 섀도우는 최대한 심플하게 한 듯 안한듯이 더해줬다. 대신 아이라인을 얇고 선명하게 그렸으며 꼬리를 위로 빼 고양이 눈매를 완성했다. 립은 베이지 코랄 립스틱을 발라 차분하면서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민아의 경우 브라운 컬러의 미세한 펄이 있는 섀도우를 얇게 발라 깊어보이는 눈매를 완성했다. 애교살에는 골드 펄을 발라 반짝이게 연출했으며 립은 연한 핑크 컬러를 매트하게 발라줬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