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천우희...“누구라도 완전히 나탈리 포트만에게 반할 것”

입력 2017-01-20 11:45
[연예팀] 천우희가 나탈리 포트만을 칭찬했다.1월20일 영화 ‘재키(감독 파블로 라라인)’의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 측은 “배우 천우희가 25일 개봉할 ‘재키’의 주연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을 향해 찬사를 보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재키’는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부인이자, 퍼스트 레이디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재클린 케네디(나탈리 포트만)의 짧지만 빛났던 순간을 그리는 작품으로, 영화 ‘블랙 스완’의 연출을 맡았던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천우희는 나탈리 포트만에 대해 “그의 깊이 있는 연기를 좋아한다”라며, “특히, 영화 ‘블랙 스완’의 연기가 좋았는데, ‘재키’에서는 전과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놀랐다. 누구라도 영화를 본다면 완전히 그에게 반할 것”이라며 감탄을 표해 예비 관객들의 갈대 같은 표심을 자극했다.한편, 영화 ‘재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그린나래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