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배우로서 새 길을 걷다’ 김아라, 매력적인 화보 공개

입력 2017-01-20 09:00
[김효진 기자] ‘탈북 미녀’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벗어 던진 김아라가 bnt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섹시함은 물론 청순한 모습까지 모두 담은 이번 화보는 늘 새로운 변화를 좇는 김아라의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뛰어난 외모에 녹색 드레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첫 번째 콘셉트에서 표정과 손짓 하나까지 신경 쓴 그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콘셉트에서 김아라는 긴 웨이브 머리에 루즈한 니트로 어깨를 살짝 드러내며 가녀린 모습을 연출했다. 배우답게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듯 보여준 그의 모습에 촬영현장에서는 탄성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2009년 방송인으로 데뷔한 김아라는 최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말솜씨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그런 그가 웹드라마 ‘아는 사람’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해 영화 ‘원더풀라이프’로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다.최근 그에게 한류 유망주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그 자신감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김아라. 중국어까지 능통한 그는 최근 영화 오디션까지 합격해 중국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을 그의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포토: bnt포토그래퍼 장봉영헤어: F2MG 최은혜메이크업: F2MG 최은혜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