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스페셜 예고편 공개...“희망적이고 아름다운 영화”

입력 2017-01-18 11:44
[연예팀] ‘라이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1월18일 영화 ‘라이언(감독 가스 데이비스)’의 수입사 우성엔터테인먼트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작품의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라이언’은 5살 때 인도에서 호주의 어떤 가정으로 입양됐던 사루 브리얼리(서니 파와르/데브 파텔)가 인터넷 지도의 도움을 받아 25년 전의 집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 담긴 작품으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됐던 바 있는 실화를 영화로 옮겨 큰 화제를 모은다.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예고편은 배우 데브 파텔이 ‘라이언’의 배경이 된 기적 같은 실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니콜 키드먼은 “이 영화는 엄마들의 위대함을 보여준다”라고 밝혀 극중 사루 브리얼리의 호주 어머니를 연기하는 그의 연기를 기대케 하며, 이어 루니 마라는 “이 영화는 믿기 힘들 정도로 대단하며,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영화라”라고 작품을 평해 예비 관객들의 표심을 자극한다.한편, 영화 ‘라이언’은 2017년 2월1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우성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