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엑스 리턴즈’, 홍보대사 딘딘 임명...‘죽이는 X’가 온다!

입력 2017-01-17 11:31
수정 2017-01-17 19:23
[연예팀] 딘딘이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1월17일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감독 D.J. 카루소)’의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작품의 2월 개봉을 앞두고 래퍼 딘딘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최근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딘딘과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컬러버레이션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 세계로 흩어진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미션을 해결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배우 빈 디젤과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등으로 이름을 알린 D.J. 카루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딘딘은 ‘트리플 엑스 리턴즈’의 대한민국 공식 홍보대사로서 19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월드 프리미어에 정식 초청됐을 뿐만 아니라, 배우 빈 디젤을 포함한 액션 스타들을 직접 만나고 올 계획이다.이와 관련 딘딘은 “15년 만에 돌아온 ‘트리플 엑스’ 시리즈의 신작 ‘트리플 엑스 리턴즈’만이 구축한 2017년 스파이 액션 세계에 매료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고의 스타 빈 디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스크린을 강타할 화제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