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제2회 엔젤스파이팅 자선격투대회가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렸다.이날 가수 놉케이와 이미쉘이 축하공연을 선보이고있다.‘엔젤스파이팅’은 연예인, 셀러브리티, 파이터들이 참여하는 자선격투단체로, 매 대회 입장 수익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아이들의 수술비 및 생활안정자금 등을 지원한다.현재 엔젤스파이팅은 회장 배우 정준호, 대표 박호준, 부대표 가수 김창렬, 임창정, 총괄본부장 파이터 겸 방송인 육진수로 구성되어있다.금일(14일) 대회는 –120kg 조용환vs당한민, –65kg 대원vs고유안, –70kg 루슬란vs유성준, –80kg 설규정vs김형열, –58kg 김정화vs엘런킴, –65kg 페르난다 바르보사vs나오디테, –73kg 요코야마vs김인수, –55kg 김신혜 DJ피카vs정소현 박연화, 헤비급 스페셜 임준수vs메씨루스 이나지우 등이 이뤄진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