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삼국시대 역사를 조명한다. 1월14일 방송될 O tvN ‘어쩌다 어른’ 신년특집, 설민석의 한국통사 ‘식史를 합시다’ 두 번째 시간에는 ‘삼국이 전하는 3가지 교훈’이라는 주제로 고구려와 백제, 신라 삼국시대가 시사하는 교훈을 짚어준다.설민석은 한민족 최대의 영토를 자랑했던 군사 강국 고구려, 한류 문화의 원조인 백제의 문화적 영향력 등 삼국의 흥미로운 역사를 비롯해, 장수왕이 아버지 광개토대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광개토대왕릉비’에 숨은 진실과 의자왕의 ‘삼천궁녀설’의 진실까지 파헤쳐 이목을 사로잡는다.특히 설민석은 ‘임나일본부설’을 비롯해 독도 일본영토 표기 등 현재진행형인 역사 왜곡을 꼬집으며 “아직 역사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역사 전쟁에 우리 국민들이 해야 하는 일은 깨어나 있는 것”이라 당부해 애국심을 자극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역사 왜곡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고 가슴에 담아둬야 한다”는 설민석의 소신 발언에 요리연구가 이혜정, 배우 선우선, 서태화, 모델 이현이, 개그맨 김한석 등 연예인 패널 역시 감동의 눈물을 삼켰다는 후문.지난 1월7일 방송된 ‘역사, 그 위대한 시작’ 편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평균 8.7%, 최고 10.3%의 시청률(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닐슨코리아)을 기록한 O tvN ‘어쩌다 어른’ 신년특집 ‘식史를 합시다’는, 한반도 역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시대별로 역사를 총 정리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