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레지던트이블: 파멸의 날‘ 내한기자회견이 진행됐다.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그동안 여전사 이미지가 가득 했다면 이날 행사에서는 깨방정을 떠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 한국팬들을 놀라게 했다.
밀라 요보비치 '한국팬들 반가워요~'
'알고보면 여성스러운 그녀~'
'이준기의 칭찬에 폭풍 기대기'
'깨방정 넘치는 엄지척~'
'마지막은 이준기에게 배운 미니하트 발사~'밀라 요보비치, 이준기 등이 출연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