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미모’ 한지민-한고은-전지현의 피부 관리 비결은?

입력 2017-01-12 12:00
[이희수 기자] 눈, 코, 입의 아름다운 조화로 고품격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바로 한지민, 한고은, 전지현이 그들이다. 매일 이른바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이들은 어디를 가나 이목을 끈다.세월이 지나도 변함 없이 빛나는 미모를 유지하는 데에는 매끄럽고 결점 없는 피부결이 한몫할 것.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위해서는 질 좋은 케어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이다.지금 고품격 광채 피부를 가진 이들의 피부 관리 비결을 전한다. 매일 더 좋아진 피부를 상상하면서 끈기 있게 실천해보자.1. 한지민 무결점 피부와 청초한 미모로 뭇 남심을 흔들어 온 배우 한지민. 동안 외모에 글래머러스함까지 타고나 그야말로 완벽한 비주얼을 뽐낸다.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언제 봐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다. 그는 2016년 10월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수분 케어 비법을 전했다. 기내에서는 미스트를 뿌리고 로션을 바른 후 팩을 진행하며 건조한 조건에서 수분을 완벽하게 지켜냈다. 역시 건강한 피부의 기초는 탄탄한 수분력임을 알 수 있다.얼굴이 부을 때면 부종을 다스리는 데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식초 또한 그의 비법. 동안 노하우로는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담기는 만큼 힘들어도 웃는 습관을 꼽았다.2. 한고은 40대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매끄러운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한고은. 2016년 4월 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했다.그는 공기가 건조할 때는 앰플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컨디션을 편안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앰플 미스트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미스트와 앰플을 7:3 비율로 섞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 즉시 뿌리며 수분을 부여한다.아이크림은 눈가는 물론 팔자주름, 목주름 등 주름으로 꺼지기 쉬운 부위에 발라준다. 또한 평소 피부가 쉴 수 있도록 민낯을 선호하며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좋은 생활 습관을 지속한다.3. 전지현 고등학교 1학년 나이에 잡지 모델로 데뷔 후 배우의 길로 들어서며 매순간 황금기를 기록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 출산 후에도 그의 몸매와 피부는 20대 그대로다.2016년 11월 한 연예 프로그램에서는 그의 피부 관리법 3가지를 공개했다. 그의 비결은 물을 수시로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것,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자기 전 반신욕으로 심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특히 청주를 함께 부어 노폐물 배출과 혈액 순환을 더욱 촉진시킨다고.끈기 있게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전지현의 동안 미모가 부럽다면 자극 삼아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헬스와 요가로 꾸준하고도 철저하게 신체를 가꿔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