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아나’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1월10일 영화 ‘모아나(감독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신작 ‘모아나’가 개봉 예정 영화를 대상으로 한 집계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해 아직도 어떤 영화를 볼지 결정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아우이 크라발호)가 부족의 저주받은 섬을 구하기 위해 신이 선택한 전설 속의 영웅 마우이(드웨인 존슨)와 함께 모험에 나서는 내용으로, ‘인어공주’와 ‘알라딘’의 감독을 맡았던 명콤비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가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화제를 모은다.특히, ‘모아나’는 예매율만 1위에 오른 것이 아니다. ‘주토피아’ ‘도리를 찾아서’가 기록한 개봉 전 사전 예매량 기록을 뛰어넘은 동시에 날짜까지 단축시키는 기염을 토했고, 9일 진행된 사전 티켓 구매 이벤트에서 초고속 매진을 이뤄내 미래의 흥행 추이를 기대케 한다.한편, 영화 ‘모아나’는 19일에서 일주일 앞당겨진 12일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