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김하늘-유인영 '영화관에 나타난 두 여교사'

입력 2017-01-07 14:51
[백수연 기자] 배우 김하늘, 유인영이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여교사' 무대인사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출연하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고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를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