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상품성 높인 GLA 출시

입력 2017-01-05 10:44
수정 2017-01-22 17:2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상품성을 강화한컴팩트SUV GLA 200d 및 4매틱액티비티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벤츠에 따르면 두 신차는SUV특성을강조하기 위해오프로드컴포트서스펜션을채택,차체높이를 30㎜키웠다. 높은 운전자세 덕분에넓은시야확보와험로주행성능을향상했다.또 액티비티에디션은GLA 200d를기반으로액티비티에디션배지, 18인치전용휠,사이드데칼,전용플로어매트등을 더했다.여기에12개 스피커의 하만카돈로직7 서라운드사운드시스템,사각지대어시스트,스마트 키인 키레스-고 등의편의품목을기본적용했다.

동력계는 기존과 같은 4기통 2.2ℓ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36마력, 최대 30.6㎏·m를 낸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GLA 200d 4,850만 원, GLA 200d 4매틱 액티비티 에디션 5,150만 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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