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이 2017년 더욱 완성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2006년을 시작으로 12회를 맞이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25개국 이상의 모델과 패션, 뷰티, 피트니스 등 미(美) 관련 산업의 네트워크,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확장과 강화를 통해 문화와 관련 산업의 쌍방향 교류 중심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공식 사이트와 콘텐츠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업데이트를 하는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었다.
기존의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어워즈’ 등의 핵심콘텐츠 외에도 ‘아시아 패션 컬렉션’ ‘아시아 뷰티 컬렉션’ 등을 통한 패션, 뷰티 콘텐츠 산업 분야 확충과 한국과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 모델 활동에 중점을 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새로운 사이트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패션모델, 레이싱모델, 피팅모델, 피트니스모델 등 각 분야 최고의 모델들에 대한 프로필과 활동 사항뿐만 아니라 아시아 25개국의 패션디자이너와 뷰티 아티스트 등의 작품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중국의 아이치(iqiyi), 유쿠(youku), 투도우(tudou), 일본 Fresh, 네이버 TV 캐스트, 핀터레스트(pinterest), 네이버 블로그, 다음 tv팟, V앱(V패션, V뷰티) 등 글로벌한 다양한 미디어 네트워크에 단독 채널을 확보하였으며 각 미디어에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검색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또한, 패션, 피트니스, 레이싱, 피팅 등 모델 분야뿐만 아니라 헤어, 메이크업, 성형 등 뷰티와 MCN 콘텐츠 제작과 개발 유통을 위해 다양한 전문 기업과의 MOU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이를 통해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모델, 패션, 뷰티 산업 아시아 최대 콘텐츠 터미널로서의 역할을 갖추기 위해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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