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이주행 신임 사장 선임

입력 2016-12-30 09:14
수정 2017-01-22 15:05
미쉐린코리아가 이주행 신임 사장(43)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오는1월1일부터 미쉐린코리아 승용 및 트럭타이어부문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를 포함한 경영 전반의 업무를 총괄한다. 그는1999년 미쉐린에 입사, 한국과 북미법인에서 영업 및 마케팅업무를경험했다.



한편, 지난 8년간 미쉐린코리아를 이끌었던김보형 사장은미쉐린그룹 내 해외지사에서 새로운 직무를 수행할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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