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ES에서 강조할 핵심 전략은?

입력 2016-12-29 15:57
메르세데스-벤츠가소비자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4가지 핵심 전략인 'C.A.S.E'를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C.A.S.E는커넥티드(Connected),자율주행(Autonomous),공유·서비스(Shared &Service),전기구동(Electric Drive)의 조합으로,차세대전기구동SUV인'컨셉트 EQ'를통해 구현된다. EQ는 벤츠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전기차 외에도 급속충전기 보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 사업 등도 포함한다.

또한,벤츠는인지자동차(Cognitive Car)개발계획과미래자동차에건강과관련된요소가어떻게구현가능한지도선보일예정이다.인공지능,스마트홈과자동차를네트워크로연결하는솔루션과서비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미(Mercedes me)'의 역할도 보여줄 것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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