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스 라비의 콘셉트 포토가 화제다. 라비는 12월28일, 빅스의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이번 사진에서 라비는 눈에 띄는 탄탄한 복근 위에 강렬한 페인팅 아트를 새겨 넣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펑키 레드 컬러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고, 민트 컬러 슈트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목부터 복근까지 새겨진 현란한 문양들과 다양한 문구들이 섹시한 분위기를 뿜어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건물 외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라비는 신비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박력 넘치는 자세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살짝 걸쳐 앉아 벽에 기댄 사진에서는 깨진 벽돌, 무표정한 인형, 거칠게 마감된 배관 등 독특한 소품들을 배치해 그가 지닌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치명적인 섹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라비의 콘셉트 포토는 지난해 빅스 멤버 레오와 함께한 유닛 그룹 빅스 LR의 미니 앨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와 지난 10월 발매된 빅스의 세 번째 미니 앨범 ‘크라토스(Kratos)’에서 호흡을 맞췄던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변(David Byun)과 작업한 결과물이다. 한편, 라비는 오는 1월4일 첫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 수록곡 중 한 곡을 선 공개하고 9일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