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스터’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12월28일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개봉 2주차를 맞는 ‘마스터’가 영화진흥위원회의 통합전산망과, 주요 예매 사이트 등에서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12월 극장가를 달구는 뜨거운 흥행 열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집중된다.‘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인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이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른 조의석과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특히, ‘마스터’는 27일 동원한 25만 264명의 관객을 포함해 누적 관객수 352만 5661명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 평일에도 하락세 없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와 관련 ‘마스터’의 감독과 배우들은 30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질 부산과 대구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이 주신 사랑을 보답할 예정이다.한편, 뜨거운 입소문 속 거센 흥행에 돌입한 영화 ‘마스터’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